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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대만 단기 어학연수단’ 프로그램 3년 만에 재개

자매대학 측과 수업 설계...어학·문화 체험·현장 실습 등 수업 중국학부 교과과정 맞춤형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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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1.05 15:09:09

지난달 24일부터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대만 단기 어학연수단’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로 3년 넘게 중단됐던 ‘대만 단기 어학연수단’ 프로그램이 재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중국어 전공자 및 부·복수 전공자 43명을 대상으로 타이베이에 소재한 자매대학인 실천대학 중국어학당에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주간 집중적으로 수준별 중국어 학습을 이수할 계획이다.

부산외대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중국학부 교과과정 맞춤형으로 자매대학 측과 수업을 설계해 어학 수업뿐만 아니라 주말을 활용한 문화 체험 수업에도 참여해 캠퍼스를 벗어난 현장 실습 수업도 진행한다.

부산외대 김동하 중국학부장은 “중·장기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 방중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적응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방역 및 비자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여름방학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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