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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마련 나서

경남도-경남경찰청-경남운수단체와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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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3.02 13:53:07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도 8개 업종 운수단체 관리자가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도 8개 업종 운수단체 관리자가 함께 모여 올해 사업용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결과에서 사업용차량 등록대수와 도로연장 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약 21명으로, 경남도의 사업용 교통사고 발생률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6위로 나타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논의했다.

이어, 최근 교통환경의 다변화와 봄철 관광성수기를 맞아 이동객의 증가와, 사업용운전자의 고령화로 운수회사 교통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만큼 유관기관부터 거리두기를 없애기로 하고, 협업 사업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검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운수단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켐페인 ▲시·군 및 경찰 공무원과 운수단체 합동 역량강화 워크숍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연찬회 ▲교통사고 발생 주요구간 합동단속 ▲교통안전 데이터 기반 전략적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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