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3.03.27 11:16:10
울산시설공단은 청렴소통추진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실태 점검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청렴소통추진단과 함께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여성, 노인, 아동이 마음 놓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및 여성 전용주차장 운영사항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출입구 및 통로 관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물 관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 운영 등 시설물 관리‧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청렴소통추진단은 시민과 공존하기 위한 공단의 청렴활동 운영체계로 이용자인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개선을 통해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물이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