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9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프로그램 '경소담1'을 운영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난달 30일부터 19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프로그램 '경소담1'을 운영했다.

'경소담(경성인의 소중한 진로상담)'은 일대 일 전화상담을 통해 진로 고민이나 학교생활의 어려움 등을 파악해 진로설정 및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는 진로상담 프로그램이다.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2023학년도 신입생(내국인)을 대상으로 학교생활의 만족도, 대인 관계, 전공 및 학업 고민, 진로 및 심리 고민 등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일대 일 전화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결과에 따라 진로정보 제공, 관련 프로그램 안내 등 연계 지원을 이어나갔다.

진로·심리상담센터에서는 전화상담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상담 결과를 분석해 진로 고민을 유형별로 진단하고 희망 학생들에게 맞춤형 상담 제공, 유관부서 연계 등 사후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경성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진로 및 심리 고민을 해소하고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