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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 특집 '이자람과 판소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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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4.21 11:52:23

'이자람과 판소리' 공연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2023년 SUPER! 수요콘서트 4월 공연 '이자람과 판소리'를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SUPER! 수요콘서트 그 첫 무대는 국가대표 소리꾼 이자람이 스토리텔링 판소리 공연을 선보인다. 단가 형식의 '사철가'부터 창작 판소리 '이방인의 노래' 속 주요대목, 그리고 전통 판소리 '춘향가'와 '심청가'의 주요대목을 무대에 올린다.

고수 이준형과 기타리스트 김정민의 협연으로 보다 풍성한 관람 요소를 선사하며, 판소리가 익숙지 않은 관객들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 '소리꾼 이자람'은 10살 때 처음으로 판소리를 접한 이후, 그의 재능을 미리 알아본 인간문화재인 전설적인 명인들, 은희진, 오정숙, 송순섭에게 사사받았다. 국민 꼬마가수 '예솔이'에서 공연예술계가 사랑하는 '스타 소리꾼'이 돼 마니아층을 두텁게 형성하고 있다.

관람권은 토끼띠 할인, 문화가 있는 날, 다자녀 및 임산부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준비돼 있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특히 개관 15주년을 맞은 3·15아트센터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자람과 판소리' 사전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무작위 추첨하여, 개관 15주년 기획 5개 공연 프리패스 관람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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