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타운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타운은 최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직업체험활동에는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동종합복지타운 소속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체육지도자 등 분야별 전문 인력들이 강의와 함께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곽점성 진종종합복지타운 팀장은 "폭넓은 직업 세계를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꿈과 적성을 키워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