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가 지난 14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이날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했다. 전 교수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영산대 서양조리전공 교수, 조리국가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음식 세계에 알리고 식품안전 및 위생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전 교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부분인 먹거리 분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서양조리전공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식품위생과 식품안전은 기본이자 우선적인 과제라고 가르치면서 전문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