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문수체육관은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체험 기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 '문수체육관 오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데이 체험 종목은 라켓볼과 기구필라테스로, 울산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중 최초로 도입돼 인기 강습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문수체육관은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ESG 경영실천을 위해 인기도 높은 라켓볼과 기구필라테스 종목을 선정해 오픈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1년 11월에 개장한 문수체육관은 현재 헬스, 생활체조, 라켓볼 강좌를 기반으로 총 6개 종목 52개반 강습반을 활발하게 운영하며 만족도 높은 울산지역을 공공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수체육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해 다양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불어 문수체육관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