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경남혈액원에서 열린 '헌혈자의 날' 행사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관리원 임직원들이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공급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관리원은 2021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헌혈 감사패를 받게 됐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