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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전개

울주군 언양읍 신흥마을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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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6.16 17:51:50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16일 울주군 언양읍 신흥마을에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16일 울주군 언양읍 신흥마을에서 진행된 '농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안경광학과 재학생 등 총 2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흥마을에 조성된 벽화길 유지보수를 위한 다양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벽화봉사에 임했다. 또한, 학생들은 벽화그리기에 사용되는 페인트 물감을 배합한 후 롤러나 큰 붓을 이용해 각자 맡은 영역의 부분에서 서로 협동해 채색을 하고 코팅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벽화봉사에 함께 참여한 간호학과 1학년 김은아 학생은 "낡고 오래된 벽, 칙칙했던 잿빛 벽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어 화려하고 멋진 색깔로 완성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 그리고, 벽화봉사는 모두가 한 목적을 가지고 함께 협동해 작업을 하고 또 그 결과물이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봉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는 대학생자원봉사활동 지원 프로그램 외 ESG 사회공헌, 팀보건 융복합봉사,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춘해연합봉사단을 결성해 환경정화 등 교내·외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2023년 농촌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조성사업'에 선정돼 농촌지역 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학의 보건·의료 분야 학과가 협업해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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