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교육청 소관 예결위원장에 선임된 서희봉 의원(왼쪽)과 부위원장 유형준 의원.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는 제405회 정례회 중 올해 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서희봉(국민의힘, 김해2, 건설소방위) 의원을, 부위원장에 유형준(더불어민주당, 비례, 경제환경위) 의원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서희봉 신임 위원장은 “교육청으로부터 의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을 학생들과 학부모 및 도민들을 위해 심도있는 심사를 통하여 적정한 예산 편성과 재정의 효율적 운용이 되도록 하겠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경남 교육을 위해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제1회 추경안은 지난달에 의회에 제출돼, 오는 21일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