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26일 1층 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26일 1층 상황실에서 안전관련 내·외부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안전보건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경영위원회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외부 전문가와 협업으로 공단의 안전보건 운영 사항에 대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문기구이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올 상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업무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 및 자문과 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오늘 논의된 안전 관련 개선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과 직원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