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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쏜애플, 성산아트홀 소극장서 7월 22일 공연

5월 31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청년층 주말 공연장 활성화 위한 7월 토요콘서트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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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6.30 15:55:23

7월 토요콘서트 'Enter the Rock : 쏜애플'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밴드 쏜애플이 오는 7월 22일 저녁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소극장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31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이변 없는 쏜애플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사이키델릭 록 밴드 쏜애플은 프론트맨 윤성현(보컬, 기타)과 심재현(베이스 기타)을 중심으로 결성, 2010년 데뷔 앨범이 입소문만으로 초판이 절판되며, '음악 그 자체의 힘'으로 자신들이 설 땅을 굳건히 만들어 냈다. 2014년, 방요셉(드럼)이 참여한 2집 발표 이후 모든 콘서트를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후 홍동균(기타)이 팀에 합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쏜애플은 실험적 사운드를 선보이며 이미 수많은 아마추어 밴드들의 필수 교과서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이다. 창원 공연 소식에 경남뿐만 아니라 전국의 팬층과 락 매니아, 밴드 연주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7월 토요콘서트 'Enter the Rock : 쏜애플'은 공연명 그대로 ROCK의 세계로 관객 여러분을 초대한다. 그들만의 몽환적 사운드와 날카로운 보컬,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를 선보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층 주말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창원문화재단 기획 공연 '토요콘서트'는 3월 '베이빌론'을 시작으로 '보수동쿨러', '해서웨이', '쏜애플' 등 MZ세대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세 아티스트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으며, 마지막 4회차 9월 9일 공연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9'에서 스윙재즈 실력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더 블리스 코리아'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7월 중 창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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