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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국토안전관리원, '직무이해과정' 1박 2일 캠프 운영

실무자 중심 이론 수업·진단장비 실습 교육·취업특강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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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7.12 16:21:49

'KALIS 직무 이해 과정'에서 참여 학생들이 현직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일부터 12일까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하는 KALIS 직무이해과정' 1박 2일 캠프를 운영했다.

이 캠프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협업해 진행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수행 중인 업무와 역할에 대한 직무체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공기업 맞춤형 인재 계발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경남지역 공과대학, 건설환경공과대학 등 전공학과 학생과 비전공학과 학생 등 모두 11개 학과에서 39명이 참여했다. KALIS의 직무 전문가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이론·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취업 가능 분야를 확대하고 취업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본 과정에서는 KALIS에서 수행 중인 시설물, 지하, 재난관리의 안전심화 교육이 실무자 중심 이론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실습 부문에서는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보유 중인 진단장비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취업특강으로 공기업 채용 동향 및 취업 전략에 대해서 교육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기업,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계기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 청년들에게 직무체험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고, 맞춤형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경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남지역 청년들에게 직무체험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고, 맞춤형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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