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원시지부는 지난 13일 창원시 관내 14개 농·축협과 농협파트너스는 조합원들의 건전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장례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파트너스는 장례업무협약을 통해 작년 연말 MOU를 체결한 마산시농협, 동읍농협을 포함한 창원시 16개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조사용품 지원 또는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파트너스 조현선 대표는 "현재의 상조업계 상술 및 추가요금 강요 등의 각종 문제로부터 농업인 조합원의 장례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목표로 서비스 강화 및 홍보활동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