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트롯가수 정민찬·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3.07.18 09:13:02

17일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시장(중앙)이 트롯가수 정민찬(오른쪽)·유민지에게 시 홍보대사 위촉패와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경남 양산시는 트롯가수 정민찬(35)·유민지(27)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롯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트롯가수 정민찬·유민지는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라며 “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