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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2023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총평회' 개최

창원대-경남대-인제대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1학기 결과물 대한 총평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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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7.21 10:59:43

'2023년도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총평회'가 창원대 산학협동관에서 진행됐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창원대 산학협동관 '2023년도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총평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 경남대, 인제대의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2023년 1학기 마무리 총평회의로 창원대 LINC3.0사업단 정대운 단장과 경남대 LINC3.0사업단 박은주 단장, 각 대학의 참여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권 3개 대학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의 1학기 결과물에 대해 총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권 3개 대학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LSTME(독일 유체역학 연구소 식품영양팀)에서 제시한 경남권을 대표하는 지역맥주 만들기를 주제로, 각 대학의 식품영양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2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공동세미나, LSTME 주조과정 견학, 글로벌캡스톤디자인 특강 등을 진행하며 1학기 결과물로 샘플맥주를 주조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유대웅 교수는 "빠르면 내년, 길게는 내후년까지 지자체와 연계해 경남에서 내세울 만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대운 단장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수제맥주의 상품화에 대한 기대가 크며 추후 사업화 진행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타 대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더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권 3개 대학 공동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2023학년도 2학기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연말 지자체와 연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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