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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국립국악원, '한국의 악·가·무' 공연 개최

부채춤·판소리·판굿·소고춤 등 다양한 공연 예술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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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7.31 18:01:36

'한국의 악(樂)·가(歌)·무(舞)' 포스터.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전통으로 가득한 흥과 멋이 어우러진 신명을 전해줄 부채춤·판소리·판굿·소고춤 등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樂)·가(歌)·무(舞)' 공연이 8월 26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창원문화재단과 국립국악원이 함께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무용단 5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전통악기부터 노래, 춤까지 다양한 공연 예술을 펼칠 예정이다.

'판소리 수궁가' 중 토끼 배를 가르는 대목, '흥타령 시나위와 살풀이', 신명나는 민속한마당 '판굿과 소고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예매는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의 할인과 문화누리 유료회원 할인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전화예매는 창원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음성서·대악감을 비롯해 고려의 대악서·아악서, 조선의 장악원 등 역대 국가 음악 기관의 전통을 이어 지난 1951년에 개원한 국립 음악 기관이다. 국립국악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가꿔 온 전통 음악과 춤을 올곧게 전승하고 이를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예술의 현대적 가치를 재해석하고 미래적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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