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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캐나다서 ‘양자정보기술 국제 교류 세미나’ 개최

부산시 주최 양자세미나 통한 양자정보기술 육성 의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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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3.08.01 10:30:33

19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CKC 2023 행사에서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지난달 19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CKC 2023 행사에서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KC(Canada-Korea Conference on Science&Technology)’는 2011년부터 13년째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한국-캐나다 과학기술 교류 학술행사로 올해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 가속화‘라는 주제로 AI, 퀀텀, 대체에너지 등 미래기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그중 부산시는 퀀텀 분야에서 단독 세션을 개최했으며 ▲부산시 김철수 팀장 ▲KAIST 배준우 교수 ▲워털루대학교 김나영 교수 ▲Quebec Quantique, Samy Bjaiji 매니저 등을 연사로 초청해 각 연구 및 기관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김철수 팀장의 양자정보기술 생태계 조성 현황과 향후계획 발표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45인의 국내외 전문가에게 부산시의 양자정보기술 산업육성 의지를 전달했다.

이어 부산시 정나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주재로 개최된 현지 전문가와의 간담회에서는 보다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부산시와의 양자정보기술 국제협력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세계에서 3번째로 양자 우위를 달성한 글로벌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선두기업 ’Xanadu 社(자나두사)‘와 캐나다 퀀텀 밸리의 중심인 ’워털루대학교 양자컴퓨팅연구소(IQC)‘를 방문해 연구 시설 등을 견학하고 관계자와의 미팅을 통해 인재양성, 창업지원 등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활동에서 구축한 양자정보기술 선진국 캐나다와의 네트워크를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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