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wellnessmate, 산청' 3차 참가자를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wellnessmate, 산청'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모집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은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20팀(팀당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내달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개최돼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참가자는 9~10월 직접 여행을 기획·진행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군은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