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 ESG경영연구소가 교육 분야 회의 준비 및 진행업 등 10개 분야에 대한 ESG시민운동 상표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가정·소상공인·교육기관의 ESG실천방안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한 신라대 ESG경영연구소가 지난 23일 ESG시민운동 상표출원을 마쳤다.
이번에 출원한 상표는 ▲교육 분야 회의 준비 및 진행업 ▲교육자료 및 장치 임대업 ▲교육적 목적의 세미나 준비·진행업 ▲대면교육포럼 준비 및 진행업 ▲문화적 체험행사의 준비 및 진행업 ▲사회봉사 관련 교육적 행사의 준비 및 진행업 ▲세미나 및 훈련 워크숍 준비 및 진행업 ▲세미나·회의·컨퍼런스·심포지엄 준비 및 진행업 ▲심포지엄 준비·진행·조직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업 ▲워크숍 준비·진행·조직 관련 상담 및 정보제공업 등 10개 분야이다.
신라대 ESG경영연구소는 'ESG시민운동,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처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ESG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제1차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48명의 전문강사 배출과 동시에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협회를 발족한 바 있다.
더불어 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2차 ESG시민운동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