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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슈퍼블루문 관측 행사' 개최

블루문 체험행사·돕소니안 망원경으로 토성 관측 기회 제공·천문교육·어린이 위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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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8.24 15:18:43

지난 2월 5일 울산대공원에서 정월대보름달 관측 행사했던 모습.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은 오는 30일 저녁 8시부터 울산대공원 키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슈퍼블루문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문이란 한 달에 두 번 보름달이 뜨는 경우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며, 울산대공원에서는 블루문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블루문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돕소니안 망원경을 통해 토성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행사 참여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하며, 블루문 관측 전 키즈테마파크에서 달의 위상변화 등에 대한 천문교육과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당일 비 등 기상악화로 블루문 관측이 어려울 경우 관측행사는 취소될 수 있다.

울산대공원 관계자는 "이번 블루문을 놓치게 되면 다음 블루문은 14년 뒤인 2037년에 볼 수 있다"며 "울산대공원 블루문 체험행사장에 방문해 가장 크고 밝은 슈퍼 블루문을 관측하며 색다른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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