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유료가족회사인 CH요가구루쿨 등과 함께 지난 23일 춘해보건대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3일 춘해보건대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5개 기관 즉, 춘해보건대,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서부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유료가족회사인 CH요가구루쿨이 연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울주군 남부노인복지관 이기희 관장,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 울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정덕모 센터장, CH요가구루쿨 이진경 위원장, 요가테라피ICC 곽미자 센터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울주군 맞춤형 재활힐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하고, 미래보건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지역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의 협력 촉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교류와 소통을 증진하고,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지산학 협력 주제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혁신해 나가는 생태계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