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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임대 아파트 입주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진주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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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8.25 16:53:17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왼쪽)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심현채 지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이하 주택관리공단)가 25일 영구, 국민 임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임대 아파트는 도내 19곳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문화소외 지역민이 입주하고 있다. 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오는 9월 8일 진주 가좌동 임대아파트에서 도서, 체육용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해 아파트 단지 내 활기를 되찾고, 거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확대와 이용률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해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도민에게 문화예술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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