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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실시

상반기 창원·산청 각 1회…하반기 6회로 확대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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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9.05 17:29:24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홍보 포스터.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를 개최한다.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는 도서산간·고령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직접 이용자가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진흥원은 상반기 창원, 산청에서 각 1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도내 이용자를 위해 6회로 확대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진주 가좌1 주공아파트 내 공원, 15일 창원 양덕2동 주민센터 3층, 22일 산청군 산청 읍성에서 진행되며, 9월 행사에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도서, 수공예품, 체육용품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10월에는 고령층이 많은 고성으로 찾아가 장수사진, 가족사진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며,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지원금은 1인당 연 11만 원이다.

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등으로 발급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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