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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완도·해남·진도 본격 총선 채비’ 해남 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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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3.09.08 12:01:1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완도,해남,진도 총선 출마를 본격화하면서 지난 7일 주소를 이전, 전입 신고를 마친 뒤 주소가 바뀐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해남으로 주소 이전, 전입 신고
특별복당 패널티 사라져 ‘공천 자신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완도,해남,진도 총선 출마를 본격화하면서 지난 7일 주소를 이전, 전입 신고를 마쳤다.

8일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에 따르면 박지원 전 원장은 지난1일~3일까지 진도,해남,완도 방문에 이어 8일~10일까지 명량축제, 15일~17일까지는 완도를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에 상주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박 전 원장은 지난3일 고향 출마에 대해서 “나라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일했다면 수구초심 고향발전을 위해서 왔다. 고향이 너무 따뜻해서 좋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비례대표 하려면 이 고생 안 한다. 제가 지금까지 7천3백 명 해남 5천 명 완도 2천 명 전화했다. 어떤 것보다 힘든 것이 전화하는 것이다.”면서 지역구 관리와 공천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 전 원장은 현재 민주당 고문으로 이재명 대표가 특별 복당을 허가했기 때문에 패널티가 사라졌으며지난해 12월 19일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복당이 승인됐다.

최근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즉생 생즉사 이재명이 죽어야 나라가 삽니다’라는 이재명 대표 단식을 지지하는 글을 올렸고 지난 6일 오후 이재명 대표 단식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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