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최정배 교수와 김정미 해외취업 팀장.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 최정배 교수와 김정미 해외취업 팀장이 일자리창출·직업능력개발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부문과 청년고용촉진(해외진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정배 교수는 6년 동안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을 추진해 219개 기업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735명 청년들의 현장직무역량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2018년, 2019년, 2022년 운영기관 평가 A등급을 획득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김정미 해외취업팀장은 K-Move스쿨 및 부산시 해외취업사업 등 다양한 해외취업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270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파견해 우수한 해외취업 성과를 달성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