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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공공기관 이전 현황은 북부도청 분리되면 백지화 되는 것, 결국 이전하지 못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후보시절부터 취임한 후까지 정중히 말씀드리고 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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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9.14 14:10:40

민선8기 비전선포식 모습(사진=수원시)

제377회 수원특례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재준 시장이 “공공기관 이전 현황은 북부도청이 분리되면, 백지화 되는 것이다. 결국은 이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이 된다. 현 김동연 도지사도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배지환 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이재준 시장이 기업유치에 노력하고 있지만 실제 고용이나 세수가 얼마나 증가될지 예상도 어렵지만 수원시로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주택도시공사의 경우 고용과 세수가 높다는 자료를 받았다"며 “기업유치에 힘쓰는 것도 좋지만 결국 이재명 전 도지사가 빼앗아간 경기도 공공기관을 되찾아 오는 것도 중요하지 않는냐”고 물었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 “옳으신 말씀이다. 전적으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경기도주택도시공사나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가장 세수가 높다. 두 기관 정도라도 남았으면 좋겠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후보시절부터 취임한 후까지 정중히 말씀드리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배 시의원은 “부디, 광교 주민들께서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분노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두 기관(경기도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만이라도 수원시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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