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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 관련 질환 특화된 진단·치료 주목

서울 동교동 ‘리뉴비뇨기과’ 분야별 전문클리닉 운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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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경제팀기자 |  2009.01.31 01:17:37

▲리뉴비뇨기과 내부모습(왼쪽부터 대기실·인터넷스테이션·진료실).

순수하게 비뇨기과만을 진료하는 병원으로 성병과 만성전립선염을 위주로 한 비뇨기과의 각종 질환에 대해 특화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는 비뇨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해 있는 ‘리뉴비뇨기과(원장 신한철)’는 온·오프라인으로 항상 열려 있는 병원으로 빠른 시간 안에 비교적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무도정관수술·조루수술과 포경수술 등을 집중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비뇨기 관련 질환에 대해 조루증 클리닉과 무도정관 클리닉 그리고 전립선염 클리닉·성병검진 클리닉 등 전문 클리닉으로 운영하고 있어 내원자들에게 신뢰와 함께 시술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전문 진료에 앞장서고 있는 리뉴비뇨기과(02-337-0235, www.renewclinic.com)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DNA유전자검사(PCR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DNA유전자검사(PCR검사)란 검체내의 약간의 DNA를 검출하여 이를 유전자적인 조작으로 증폭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는지와 있다면 어떤 종류인지를 확인하는 방식의 검사다.

■ 형식적 진료 아닌 고객에 실질적 도움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

▲신한철 원장.

따라서 하나의 검체로 여러가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배양검사 등에 비해 정확도와 민감도· 특이성이 우월한 검사다. 비뇨기계의 질환 중 요도염과 만성전립선염 그리고 기타 성병에 대해서 적용된다.

요도염은 3시간이상 참은 첫 소변을 받아서 검사한다. 기존의 임질균은 물론 일반적인 소변검사로 검출되지 않는 비임균성 요도염을 일으키는 원인균들, 즉 클라미디아·유레아플라즈마·마이코플라즈마 그리고 트리코모나스 등의 세균을 정확하게 검출해낼 수 있다. 따라서 세균에 따른 정확한 항생제의 사용후 완전히 세균이 박멸했는지를 추적검사를 통해 확인하면 정확한 완치가 가능해진다.

만성전립선염은 전립선을 마사지한 후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을 받아서 검사한다. 검사의 중요성은 그동안 막연하게 진단되었던 전립선염을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을 명확하게 감별할 수 있는 것이다.

세균이 없다면 불필요한 항생제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세균이 있는 세균성 전립선염인 경우에 항생제 위주의 치료 후 역시 추적검사를 통해 세균이 완전히 없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전립선염의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치료율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다. 이밖에 성기궤양이 있는 경우 매독·연성하감·헤르페스 1, 2형에 대한 감별을 위한 정밀검사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리뉴비뇨기과 신 원장은 “모든 것을 잘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진료 중 단 한 가지 분야라도 더욱 잘할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진료가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며, 무시하기 쉬운 작은 고민이라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상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리뉴비뇨기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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