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연 인스타그램)

로또 1095회 당첨번호 추첨이 오는 25일 시작되는 가운데, 생방송에서 로또를 추첨하는 황금손으로 가수 ‘채연’이 선정됐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40세가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매년 진행해 마음마저 따뜻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홈페이지의 황금손 소개 부분에 따르면, 채연이 선정된 이유로 지난 2018년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를 비롯해 2019년 장애인 볼링대회 참여, 2020년 광진구에 방역물품 기부, 매년 연탄 나눔, 유기견 보호소 봉사 등을 꼽았다.

한편, 지난 18일 추첨 된 로또 1094회의 황금손으로는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