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인권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오늘 인권증진 공동연수회

  •  

cnbnews 한호수기자 |  2023.11.30 15:29:11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30일 중구 반구동 호텔 다움 4층 대연회장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 인권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권증진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연수회는 관내 찾아가는 인권강사의 역량 강화와 일상생활 속 인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인권위원회 정명걸 소장의 ‘인권의 이해와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 강의에 이어 인권교육 강사들이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하면서 들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울산시 인권 행정의 방향’을 주제로 참석자들 간의 토론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수회(워크숍)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인권 전문가로 거듭나서 시민 인권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인권교육 강사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분야별로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교육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복지시설 79곳을 직접 방문해 총 1334명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