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직원들이 행복한 결혼생활과 직장생활까지 가화만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12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신혼 공무원 21명을 만나 "직원들의 행복한 결혼과 직장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오찬은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 정책에 반영하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이날 이 시장은 신혼 공무원으로서의 직장생활과 결혼생활 등 젊은 부부들의 다양한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책과 필요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오늘 후배 공직자들과 기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맡은 일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