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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오는 4월1일부터 임신 희망 부부 '검진비' 지원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검진비용 최대 13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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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4.03.29 14:05:38

(사진=오산시)

오산시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오는 4월1일부터 추진한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은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검진비용을 최대 13만 원, 남성의 경우 정자 정밀 형태 검사의 검진비용 최대 5만 원을 1회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오산시는 신혼(예비) 부부 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임력 검사 지원을 통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의료·보건학적 중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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