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배관 방식·진단 협의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수준향상과 전기방식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한 ‘24년 도시가스배관 방식·진단 협의회 1분기 회의’를 경남에너지 에너지움에서 가졌다.

이번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는 각 회원사별 기술 교류와 비 차폐 피복 제품 설명회 및 시연회(엠씨코퍼레이션㈜)와 더불어 각 회원사별 전기방식 기술력 향상을 위해 협의회 내부 전기방식 전문가(코원에너지서비스㈜)가 교육을 담당해 진행했다.

신창동 대표이사는 “이번 도시가스 배관 방식·진단 협의회를 경남에너지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전기방식 기술을 심도 깊게 다루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성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