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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직장인 절반은 “현재 직무 불만족”…야근 등 업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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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24.06.21 09:59:14

(자료=잡코리아)

잡코리아가 MZ세대 직장인 209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무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9.3%가 현재 일에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가 가장 낮은 직무는 ▲고객상담/서비스 ▲영업/영업관리직이 각각 66.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재무/회계직(62.5%) ▲디자인직(62.4%) ▲생산/현장직(56.5%) 등의 순이었다.

반면, 직무만족도가 높은 직무는 기획/전략직이 72.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마케팅/홍보(66.7%), IT/개발직(58.1%) 등이었다.

현재 직무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MZ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에 불만족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잦은 야근 등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31.1%)’가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이어 ▲연봉이 낮아서(30.1%) ▲직무 비전이 불투명해서(29.1%) ▲적성 및 꿈과 다른 업무라서(25.2%) ▲반복 업무가 지루해서(17.5%) 등을 직무에 만족하지 않은 이유로 들었다.

이어 직무 불만족으로 인해 이직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50.5%가 ‘그렇다’고 답했다.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좋은 제의가 온다면 이직 의사 있다’는 응답도 47.6%로, 직무에 불만족하는 직장인 98%가 이직을 생각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이직 의사가 있었다. 현재 직무전환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도 79.6%였다.

한편, 현재 직무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MZ직장인을 대상으로 직무에 만족하는 이유를 살펴본 결과(복수응답) ‘적성과 잘 맞아서(61.3%)’가 가장 높았다. 일에 대한 성취감과 보람이 있어서(42.5%), 업무가 편해서(21.7%) 등도 직무에 만족하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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