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진행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녹화에서
헤어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보였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근 SBS'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 출연해 가슴아픈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는 내가 아나운서가 되는걸 원하지 않았다, 남자친구는 내가 아나운서가 된 이후 그만두고 돌아오기를 원했지만 그럴 수 없었고 결국 떠났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적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