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시설공단, 전국체전 대비 합동소방훈련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9.05 15:04:05

성산스포츠센터에서 합동소방훈련(응급구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장애인체전에 대비해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창원국제사격장과 창원실내수영장, 창원축구센터 등 공단 산하 8개 시설에서 사격, 수영, 스쿼시, 테니스 등 9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공단은 ‘안전체전’을 목표로 지난 8월부터 이달 말까지 각 경기장 별로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8월 28일 창원실내수영장을 시작으로 이달 2일에는 창원시립테니스장, 3일 성산스포츠센터,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각각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각 경기장 시설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와 유관 기관의 신속한 대응조치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전국체전이 치러지는 체육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최상의 경기장에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