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아르튀스 베르트랑’ 매장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최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점에 프랑스 대표 주얼리 브랜드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 매장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803년 설립된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프랑스 국가 훈장인 ‘레지옹도뇌르 대목걸이’를 독점 제작하는 등 정교한 기술력과 장인정신, 독창성을 내세우는 브랜드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현대적인 주얼리 트렌드에 맞춘 ‘귀금속 펜던트’ △아르튀스 베르트랑만의 전문 세공 기술을 상징하는 ‘주얼리 팬던트’ △명예 훈장 리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루방(Ruban)’ 라인 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개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매장의 외관은 베이지와 옐로우 컬러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