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6일 ‘2025 선순환 프로젝트’를 통한 디저트 신 메뉴 ‘못난이치즈감자’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청년농부·협력사의 동반성장 및 상생 목적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롯데리아는 △청년농부에 씨감자 지원 △협력사의 동반성장 △디저트 신 메뉴 개발 및 판매 역할을 수행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청년농부가 경작한 감자 활용과 함께 맛과 품질은 우수하지만 외형만 못생긴 국내산 감자를 주 원재료로 사용해 ‘못난이치즈감자’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매쉬드 포테이토를 튀긴 감자볼과 체다크림치즈소스, 옥수수콘 등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더불어, 롯데리아는 감자를 소재로 한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 제작 지원 및 협업을 통해 감자연구소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