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스테디셀러 ‘슈크림 라떼’와 ‘슈크림 말차 라떼’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이 들어간 노란 슈크림과 에스프레소가 조화를 이루는 봄철 음료다. 또한 ‘슈크림 말차 라떼’는 말차와 슈크림이 어우러진 음료로, 푸른 새싹을 연상시키는 초록 빛깔을 띠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슈크림 라떼 출시 9주년을 맞아 성수동 인근 매장 일부를 슈크림 라떼 팝업스토어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중 스타벅스 ‘뚝섬교차로점’, ‘성수역점’, ‘뚝섬역점’ 등을 포함한 5곳 매장은 외부를 슈크림 라떼 관련 이미지로 장식할 예정이다.

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슈크림 라떼를 즐기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