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의 자사 인스타그램 채널 ‘아워홈 맨션(Mansion)’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최고 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이다. 매년 웹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 미디어 광고 플랫폼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운영하는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번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 기업 분야에서 아워홈 맨션을 출품해 최고 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워홈 맨션은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참신한 콘텐츠와 식품, 라이프 스타일 등의 주제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최대 디지털 시상식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아워홈의 디지털 콘텐츠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