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이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인기에 따라 판매 매장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은 고구마를 프랑스 디저트인 ‘크렘 브륄레’ 스타일로 재해석 했다. 고구마 모양 도넛에 고구마 필링을 채운 후 겉면을 토치로 카라멜라이징한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은 현재 젊은 소비자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던킨은 일부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출시한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전국 260개로 확대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꿀고구마 브륄레 도넛의 판매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며 “독특한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제품처럼 앞으로도 던킨만의 특색 있는 고품격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