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김윤하 바리스타를 2025년 ‘커피대사’로 임명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5년 한 해 동안 스타벅스 코리아를 대표할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스타벅스 동탄역롯데R점에서 근무 중인 김윤하 바리스타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각 나라별로 커피 대회를 열고, 바리스타 1인을 선정해 해당 국가의 최고 커피전문가인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윤하 커피대사는 1년 동안 한국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커피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교류하며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해외 스타벅스 로스터리에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스페셜 트립’도 제공받는다.

김윤하 바리스타는 “커피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으로 시작한 여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커피대사로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각자가 자신만의 커피 여정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