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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중랑천·청계천 원앙 보호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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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3.07 16:12:31

삼양그룹 임직원이 지난 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철새보호구역 인근에서 원앙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천·청계천 합류부 일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하 한강조합)과 원앙 보호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삼양그룹 임직원 등 2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먹이 주기, 쓰레기 줍기, 조류 생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원앙의 서식지 보호에 힘을 보탰다.

중랑천·청계천 합류부 구간은 하폭이 넓고 여울이 발달해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돼있으나, 최근 몇 년간 인근 하천 개발과 준설 등의 영향으로 원앙 개체 수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삼양그룹은 지난해부터 환경단체인 한강조합과 원앙 보호사업을 논의했으며, 지난달 21일에는 성동구청, 한강조합과 ‘수달 놀터·원앙 삶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삼양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원앙 보호활동도 해당 협약에 따른 것으로, 삼양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성동원앙축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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