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창고43이 새 봄을 맞이해 한우를 활용한 점심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점심 메뉴 2종은 △한우 얼큰 해장국 △한우 꼬리 곰탕 총 2종이다.
우선 ‘한우 얼큰 해장국’은 국내산 한우를 창고 43의 특제 양념과 함께 장시간 끓여 냈으며, 우거지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면서 칼칼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또 ‘한우 꼬리 곰탕’은 한우꼬리와 사태를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메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창고43 관계자는 “한우와 우거지를 활용한 한우 얼큰 해장국과 한우의 맛과 영양을 모두 담은 한우 꼬리 곰탕을 출시해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강점을 살리면서 점심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