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가 성실한 납세와 관세 행정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5일 인천본부세관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세정협조자’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몬스가 기업 상표권 보호를 위해 수출입 통관 지원 및 관세 업무와 협조하고, 관세청 주관 공무원 교육 등에도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정확한 수출입 신고와 관세 납부로 국가 재정 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관세 행정의 효율성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