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클래식한 봄 패션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25SS ‘데님&트렌치’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데님&트렌치’ 컬렉션은 데님 소재를 활용함과 동시에 케이프 탈부착이 가능한 베스트형 ‘트렌치코트’와 부드러운 코튼 데님 소재를 적용한 ‘블루종 점퍼’,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7부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블랙과 브라운 색상의 천연 소가죽 버전인 코스메틱 케이스 형태의 가방과 데님 소재의 버킷햇 등 봄맞이 액세서리 라인도 준비됐다.
LF 닥스 관계자는 “트렌치코트와 한층 가벼워진 데님 아이템으로 개성 있는 봄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