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츄파춥스 팝업스토어를 통해 ‘츄파춥스 벚꽃 에디션’, ‘브레드이발소 기획세트’ 등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며, 초대형 크기의 ‘츄파춥스 슈퍼메가’와 1m 길이의 ‘사워벨트 젤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농심은 츄파춥스 유튜브 채널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을 모델로 한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서는 안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츄파송’을 부르며 특별한 날의 설렘을 전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봄과 함께 찾아오는 특별한 날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츄파춥스와 멘토스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