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진출자 16인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전으로 각 권역별로 8명씩, 최종 16인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인터내셔널 리그에서는 ▲TyPaL ▲ThenaX ▲Zag ▲Kayyo ▲MoneyMax ▲Leviis ▲Max ▲Only 선수가 참가하며, 아시아 리그에서는 ▲OhReung ▲RedFlag ▲GwangGwang ▲rock ▲SHIN ▲Need ▲Yoir ▲Sino 등의 선수가 출전한다.

본선 대회는 다음 달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1등은 상금 1000만원과 ‘LG 그램 프로 360’, 2등은 700만원의 상금과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3등은 상금 300만원과 ‘에이수스(ASUS) ROG ALLY X’, 4등은 ‘ASUS ROG ALLY X’ 등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선 관람 티켓은 다음 달 4일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