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차우철 롯데GRS 대표와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동반 성장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지난 13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GRS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기금을 출연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롯데리아를 통해 ‘롯리단길’ 캠페인 등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롯데 GRS는 로코노미(Local + Economy) 메뉴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